여름의 가혹한 더위에 지친 피부에 생기를 주는 살구씨 마사지

여름에 따가운 햇살에 장시간 노출되다 보면 피부가 거무스럼해질 수 있게 그을리기도 하죠. 그린 다음에 생기는 얼굴의 기미와 잡티들 때문에 속상한 일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럴때 좋은 것이 당장 피부미인들의 필수품인 살구씨를 이용한 마사지입니다.

 

살구씨는 기관지 질환 치료에도 좋은 명약으로 알려져 있지만 미백효과, 미용효과가 탁월해서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되었던 재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살구씨는 벚나무과에 속하며 성질은 따뜻하여 기침을 멎게 하고 대변의 배출을 도와 독소를 제거하게 되는데도 좋아요.

살구씨는 피부 미백제로 옛부터 많이 사용되어서 왔습니다. 살구씨 3개를 으깬다음 달걀 흰자 1개 분량을 섞어 잠들기전에 펴 바르고 다음날 아침에 씻으면 됩니다. 살구씨를 바르기 전에는 얼굴에 노폐물이 있으면 안되니 화장을 깨끗하도록 지운후 하는 것이 좋아요. 2~3개월 가량 꾸준하도록 한 것이라면 미백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살구씨는 기관지 치료제로도 효과가 진짜 좋은 흡연을 많이 하거나 기관지가 평소 좋지 않은 분들에게도 좋으며, 산후 잡티, 여름 직사광선으로 인한 기미에도 좋아합니다. 또한 과즙은 여름에 마시기에 좋은 시원안 음료수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