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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많이 만날 수 밖에 없는 직업을 가진 분들은 술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반복적으로 술을 마시는 패턴이다보니 평일에는 술, 휴일에는 집에서 잠만 자는 시간을 가해 질 수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술살은 계속 늘어가고 간의 회복력, 신진대사 능력도 떨어지며 나이살도 생겨나게 됩니다.

 

술자리에서 살로 가는 가장 큰 것은 당장 안주입니다. 고칼로리 안주는 피하지방률을 높이고, 술은 간의 해독능력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술자리에 가기전 적정한 식사를 통하여 공복감을 해소한 경우라면 과음과 고칼로리 안주를 먹는 양이 적어집니다.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들은 내장지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함으로써 혈액순환을 도와 지방을 태워줍니다. 주 5일, 매일 1시간씩 운동이 필요합니다.

 

야식은 복부비만의 활성화에 가장 큰 공헌을 하게 되는 녀석이지요. 잠들기전 4시간 전에는 절대 음식을 삼가해야 하며, 공복감을 참기 힘들다면 따뜻한 우유 한잔 정도가 적당합니다.

 

스트레스는 폭식의 원인으로 복부비만의 증가를 가져옵니다. 취미생활이나 운동을 통해서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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