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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하게 되는 치료가 항암치료입니다. 암세포는 일반적인 약물로는 죽지 않으므로 아주 강한약을 사용하도록 되지요. 그런 이유로 각종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

오늘은 항암치료중 생겨나는 부작용과 항암치료 중 먹으면 좋은 음식들에 대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암치료는 수술후 남겨져 있는 암세포의 제어야 되거나 전이를 막기 위해 하게 되는 약물치료입니다. 약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부작용이 생깁니다. 물론 이 부작용은 환자의 몸상태에 그런 이유로 정도가 달라지는데요. 대표적으로 부작용으로는 구토, 오심, 피부발진, 살이 벗겨지거나 임안이 헐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등이 대표적인 것입니다.

오심 및 구토는 항암치료로 인한 부작용 증상 중 주된 증상의 하나로 항암제를 맞은뒤 1~8시간 사이에 시작되며 길게는 일주일 정도 생기게 된다고 하도록 합니다. 환자의 면역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상태라면 좀 더 독하게 나타납니다.

 

탈모도 대표적은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1~2주부터 탈모가 시작되 2개월 정도 지나면 더 독하게 탈모가 진행됩니다. 온몸의 털도 빠지기도 하도록 합니다. 항암치료를 길게 하는 분들은 대부분 머리를 다 밀어버리곤 하죠.

 

피부와 손톱의 색도 변하는 것인데요. 손발톱이 검게 변하게 되거나 건조해지고, 갈라지고, 얼굴에는 여드름이 많이 생기기도 해야 합니다.

 

손발이 저리게 하고 세균에도 약해집니다. 가뜩이나 암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졌는데 강한 약물로 인해 더욱 기력이 쇠해져 손발끝이 저려오며, 골수기능 저하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져 세균감염의 위험도가 증가합니다. 항암치료를 할때는 백혈구수를 보며 하게 되는데, 너무 낮다면 항암치료를 중단하였다가 면역력을 높인뒤 다시 시행한다고 합니다.

 

잦은 빈혈과 출혈도 부작용의 하나로 조그만 상처만으로 지혈이 잘 안되며, 코피가 잦고, 멍, 붉은 소변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항암치료중 좋은 음식으로는 레몬이 있는데, 항암치료시에 혀의 감각이 둔해져 음식의 맛을 잘 못느끼는고 물조차도 먹기 힘듭니다. 이때  레몬을 넣은 물을 마시면 먹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항암치료를 하게 되는 환자에게 체력 유지는 관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단백 음식을 섭취해 몸을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콩, 생선, 달걀 등 영양이 충분한 음식을 먹는게 좋습니다.

체력 유지를 위해서 빠지지 않아야 할게 탄수화물입니다. 항암치료로 인해 식욕이 떨어져 잘 먹지 못하고, 소화력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비교적 소화가 잘 되는 탄수화물류 음식을 섭취해야 할 것입니다. 스프나 요거트를 활용해 탄수화물이 든 음식을 동시에 섭취하는게 좋은 방법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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