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 섭취 및 소화를 하는 기관이 즉시 위인 것입니다. 위에서 소화된 음식은 우리 몸에 필요로 하는 영양소로 사용될 수 있을데요. 이런 중요한 기관인 위에 암이 발병하지 못하도록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해야 됩니다. 위암 증상과 위암 수술 후 관리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도록 합니다.
위암 증상
통증과 구토
위암 증상의 경우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면 이러한 통증은 지속적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아무때고 나타나기도 해야 합니다. 공복시에는 이런 통증이 조금 더 심해지며 구토를 동반하기도 하도록 합니다.
토혈과 하혈
위암 증상이 점점 더 심해지게 되면 토혈과 하혈도 나타나게 됩니다. 배변시에 피가 나오거나, 구토를 할때 피고 섞여서 나오기도 해야 합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대단히 위중한 상태로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야 할 것입니다.
몸무게 감소
여느 병과 마찬가지로 위암의 경우 몸무게가 줄어드는데요. 음식의 섭취와 연관이 있어요보니 몸무게 감소도 급격하게 나타납니다. 약간만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지만 소화를 하게 되는데 어려우며, 식욕도 떨어집니다. 이런 복합적인 증상이 계속해도 된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하게 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위암 수술 후 관리
약간만씩 여러번 먹기
위암 수술 하고 나서는 한번에 많이 먹는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위를 절개 했을 경우 위도 작아졌기 때문이죠. 이럴때는 적은 양으로 여러번 식사를 하는 것이 좋으며, 섭취해야 할 주요 영양소는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등으로 음식 섭취를 통해 체중도 늘리고 체력도 늘려야 하도록 합니다. 수술 후에 이렇게 식이요법만 잘해도 금방 원래의 건강상태로 복귀가 된다고 합니다.
천천히 꼭꼭 씹어먹기
위암 수술 후에는 소화가 잘 되기 위해서 음식을 꼭꼭 씹어 먹고 천천히 먹는 것이 좋다. 확실히 씹지 않고 먹게 되면 위절제술을 하고 난 후이기에 위액이 역류할 수도 있습니다. 소식을 하는 것이 필요하죠. 만약 역류가 심하고 통증이 심할때는 약물치료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음식물을 제대로 씹지 않고 삼키게 될 경우 경련성 복통, 구토, 현기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최대한으로 많이 씹고 삼키고, 소화가 잘 될 수 있는 음식 위주로 섭취하게 합니다.
비타민, 칼슘 섭취
위암 수술 후에는 식이요법을 할때 비타민, 칼슘의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좋아요. 위암 수술 한 뒤에는 철분 흡수율이 낮은데 이로 인해 빈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비타민D, 칼슘의 흡수도 어려워져 골다공증이 생기기도 하니 수술 하고난 후에는 비타민, 칼슘의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과일, 우유, 치즈, 요거트 등이 좋은 음식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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