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건강하도록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영양소의 충분한 섭취도 중요하고, 운동을 해야 하면 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몸이 유지보수 되기 위한 것이라면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하는 것이라도 역시 중요하죠. 운동이나 낮 동안의 활동은 우리 몸을 사용한 결과이기 때문에 당연히 손상이 있기 마련인 것입니다. 이럴때 저녁에 잠을 자면서, 휴식을 취하다면서 망가진 부분을 다시 재정비해야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죠. 하지만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면 어떨까요? 신경도 날카로워지면서 쉽게 짜증도 내고, 몸도 무기력해지고, 여기저기 아픈곳이 생기기도 하며, 활력을 잃게 되고 건강은 점점 더 나빠해 질 것이다.
평소 잠을 자는 시간은 개인차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8시간 정도의 수면 시간을 가해 질 수 있다.
자, 그럼 충분한 수면, 즉 숙면을 위한다면 어떤 활용법이 있을까 짚어보도록하죠. 별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면 저녁이 되면 저절로 숙면을 취하게 되지만 그러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약으로 해결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우선은 수면 도구부터 활용해보는건 어떨까 싶네요. 소음에 민감한 상태라면 이어플러그를 사용하고, 불빛이 방해가 해도 된다면 눈베게로 빛을 차단하는 것입니다. 이런 간단한 도구로도 어느정도 숙면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간혹 배가 고프면 잠이 전혀 오지 않는다고 말하게 되는 분들도 있다. 이럴때는 뭔가를 먹도록 한다면 좋은데, 물론 많이 드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것이므로는 우유를 들 수 있어요. 우유를 따뜻해질 수 있게 데워서 먹는거죠. 위에 부담이 적은 음식을 소량만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당분과 탄수화물은 잠자기전에는 좋지 않으니 이런 음식은 피하게 하도록 합니다.
숙면을 하기 위해서 자기전에 목욕이나 샤워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목욕, 샤워를 따뜻한 물로 하게 되면 체온이 올라가게 되고, 몸이 편안해져 더더욱 쉽게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간단한 체조,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이완시켜 체온을 올리면 되는 것도 좋습니다.
숙면을 위해서는 생활습관의 교정도 필요합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되는 것이죠. 야근이나 회식, 혹은 지극히 잘못된 생활습관은 숙면을 방해하게 되는 요인이 됩니다. 이런 불규칙한 리듬들이 계속 되면 결국 불면증에 시달리게 되죠. 주말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늦잠을 자곤 그렇지만, 주말이라도 신체리듬이 일정하게 규칙적으로 자고, 깨어나게 되는 것이라도 필요합니다.
잠들기전에는 과도한 운동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가벼운 스트레칭, 체조 정도는 큰 무리가 없지만 운동을 과해질 수 있게 한 경우 우히려 뇌와 몸을 각성시키게 되는 효과로 인해 숙면을 방해해야 하는 요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운동은 좀 이른 오후에 해야 하는 것이 숙면을 위해서는 정말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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