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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옷에 붙은 먼지

 

검은 옷에 먼지가 붙으면 눈에 띄게 지저분해보이죠. 보통 솔을 이용그렇지만, 이러면 먼지가 더 잘 붙게 됩니다. 이럴때는 스펀지로 털어내면 잘 틀어집니다. 스웨이드는 진공 청소기로 제거 한 것이라면 털의 결도 살린 후에 먼지도 제거합니다.

 

패딩이 납작할때

 

옷장에 패딩을 장기간 보관하다보면 납작해지게 눌리는 경우가 많죠. 이렇게 납작해진 패딩을 원래대로 만들어 버리게 되는 방법으로 옷걸이에 걸고 방망이로 톡톡 가볍게 두들겨줍니다. 그 다음 바닥에 다시 편 상태로 몰린 털을 살짝 두들겨 주면 다시 폭신폭신해해 질 수 있습니다.

번들거리는 슈트 해결 방법

 

자주 다림질을 하다보면 번들거림이 생기게 됩니다. 이럴때는 식초를 이용합니다. 물과 식초를 2:1이 되도록 희석하여 타월에 묻혀 닦아내고 다림질 하면 해결.

또다른 방법으로는 암모니아수 한스푼, 물 한컵을 섞어 분무질을 하고 위에 헝겊을 대고 다림질 해야 합니다.

 

니트가 늘어났을때

 

니트가 늘어난 경우에는 스팀 다리미가 효과적입니다. 원래의 크기대로 모양을 잡고 그대로 다림질만 해주면 끝~

늘어난 부분의 안쪽에 홈질을 내도 탄력이 생기기 때문에 원래의 크기대로 입을 수 있어요.

 

오그라든 스웨터 암모수니아 수로 해결

 

스웨터는 세탁을 자칫 잘못해질 수 있게 되면 오그라 들기도 합니다. 이럴때는 암모니아를 40배로 희석한 물에 담궜다가 꺼내줍니다. 그러면 옷감이 부드러워지는데 이때 살짝 잡아 당긴다음 그늘에 말리고, 다 말랐으면 원래의 형태로 만들어 다림질 한 경우라면 됩니다.

 

옷에 퀴퀴한 냄새가 날때는 식초를 이용

 

옷장속에 장시간 두다 보면 퀴퀴한 냄새가 배여 입기가 거북할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옷은 식초를 넣은뒤 물세탁을 하도록 합니다. 냄새도 제거되고 색깔옷의 경우 색상도 살아납니다. 옷을 말린뒤 섬유 탈취제를 한번 뿌리고 다시 말리게 되면냄새가 싹~ 사라해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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