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에 의한 맹장의 염증 급성충수염, 맹장염 증상

맹장염으로 많이 알려진 급성충수염은 세균에 의해 맹장에 염증이 생긴것을 말합니다. 

만성과 급성으로 나뉘는데, 급성인 경우 대부분 수술적 치료를 해질 수 있게 됩니다.

맹장염 증상에 대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맹장염 증상

소화가 잘되지 않게 되거나 속이 더부룩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을 수도 있다고 해야 합니다.

이런 불편함이나 증상들이 계속해서 지속되고, 며칠이 지나더라도 나아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또한 이런 증상이 이어지게 된 후에는 갑자기 통증이 나타나고, 그것이 점점 더 심해진다면 맹장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염증이 다른 곳으로까지 퍼지게 그냥 두게 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명치위쪽에서부터 통증이 시작되다가, 아랫배로 이동하며 통증이 나타납니다.

일단 맹장염은 심한 통증이 있기 때문에 금세 알아챌 수 있다.

통증이 여기저기서 나타나기도  그러나 대부분이 아랫배 오른방향으로 몰리는데요.

배를 눌렀다가 땠을대 아프타면 맹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맹장염은 염증 질환이기 때문에 열이 나기도 하도록 합니다. 구토 증상도 나타나기도 하도록 합니다.

맹장이 터질 경우 복막염 합병증이 나타나고 이럴때는 엄청나게 위험한 상태가 되기도 하도록 합니다.

맹장염이 있는데 통증을 완화 시켜준다고 문지르게 되거나 압박을 가하게 되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니 주의해야 하도록 합니다.

 

맹장염 통증의 파악은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폈다 오므리거나, 올렸다 내렸다를 할때 알아볼 수 있어요.

이때 통증이 심한 것이라면 맹장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배가 너무 아파 잠을 못 이룰 정도면 맹장염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