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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해질 수 있게 이유가 없으면서도 불안증상이 있는 공황장애는 극심한 공포심을 동반하며, 가슴이 터질것처럼 엄청 빠르게 뛰고, 땀이 나고, 가슴도 답답해지는 등의 신체적인 이상까지 나타나는 불안증상을 통틀어 공황장애라고 하도록 합니다.

공황장애는 단독으로 나타나기도 그렇지만 광장공포증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많으며, 백화점, 거리, 운동장 등의 넓고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특히 두려움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우리가 어떤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는 것을 뇌에 알리는 위험경보들이 있는데, 이런것이 어마어마하게 민감해져 병적으로 지속적으로 알리는 것이므로 심한 스트레스도 이런 비정상적인 활동을 야기해 공황장애로 나타나기도 해야 합니다.

공황장애 자가진단

 

1.밖에 나가면 박동수가 급격하게 증가하며 맥박도 빨라진다.

2.기온의 문제가 아니라데도 땀이 많이 난다.

3.전율감과 같이 독하게 몸이 떨린다.

4.확실하게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숨이 막히는 느낌이 들고, 숨가쁨 증상이 나타난다.

5.질식할것만 같은 느낌이 자주 든다.

6.통증과 같이 가슴이 답답하다고 느낀다.

7.복부가 불편하고 토할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면 된다.

8.머리가 띵하며 하늘이 빙빙 돌 정도의 현기증을 느낀다.

9.현실감을 잃어버리고, 자기 자신이 아예 다른 사람이라고 느낀다.

10.미칠것 같은 두려움으로 자제감을 상실한다.

11.죽음이 코앞에 닥친것마냥 두려워 한다.

12.몸이 찌릿찌릿하게 되거나 마비가 된것 같은 느낌의 몇가지 감각이상 증상들을 느낀다.

13.얼굴이 화끈거리게 되거나 오한을 느낀다.

 

위의 자가진단 중 4개가 갑작스럽게 나타나어야 하거나 몇분 이내에 최고조의 상태로 나타난다면 공황장애를 의심해야 하며, 전문의 상담 및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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